간현광광지 매표소를 지나면 바로 등산로 입구가 나타나고 이 때 부터 계속 데크로 등산로가 이어진다.

데크길을 따라 오르막을 7~8분 걸어가면 출렁다리 입구가 나오고
일반통행으로 출렁다리를 건널 수 있다.


소금산 그랜드 밸리 전체 관광 지도 (아직 공사중인 부분도 있다, 하늘정원, 에스컬레이터등)

출렁다리를 건널때 옆을 바라보면 스카이 전망대와 울렁다리가 보인다.
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으나 조금만 걸어보면 안전함이 느껴진다.
그래도 꽤 높이 있어 아찔함은...

출렁다리는 건너오고 나서

출렁다리를 건너고 나면 내려가는 길과 데크길 옆에 하늘정원이 나타난다.
하늘공원은 공사중이라 아직 못들어갔는데 넓은 산책길로 만들 예정인것 같다.


출렁다리를 건너고 안내판이 나타나는데 최종 목적지인 울렁다리까지는 약 1.9 Km 남았다.


E-8, E-9 데크길을 조금만 가다보면


화장실이 나온다. 출렁다리를 건너오면 화장실이 필요하겠다고 느꼈는데
휴게공간과 화장실은 잘 만들어놓은것 같다.


휴게공간을 지나면 소금잔도까지 630M, 울렁다리까지는 983M
쾌적한 데크길과 볼거리가 많아 등산길이 지루하지 않고 걸을 수 있는데
아마도 짧은 여정이라 더 자세히 본 것 같기도 하다.

소금잔도까지는 오르막이 아닌 평탄한 길로 가는데 가끔 계단만 있어 부담이 없는 길이다.


안내판이 E-10 다음에 F-1 으로 변경

소금잔도길에 다 가서는 오르막으로 이어지는데 평지와 같이 섞여 있어 힘든길은 아니다.


소금잔도로 가느길에서 바라보는 풍경


소금잔도 안내판
절벽을 따라 산벼랑을 끼고 도는 길이다.
바닥은 철 재질로 되어있는데 밑에가 다 보인다.





소금잔도에서 바라보는 풍경
울렁다리와 그 옆 에스컬레이터 공사하는 모습이 보인다.

F-8까지 이동하면 스카이전망대로 이동할 수 있다.


스카이전망대와 울렁다리는 다음 포스트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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